<사랑의 불시착> 정보 및 줄거리
사랑의 불시착은 2019년 12월에 개봉한 로맨스 드라마에 있어서 한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넷플릭스 순위 TO10안에 들어가있습니다. 드라마 등장인물에는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 서단(서지혜),구승준(김정현) 등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주연으로 나오면서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윤세리(손예진)가 대한민국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돌풍에 휩쓸려 북한으로 떠밀려가면서 시작됩니다. 그곳에서 북한 총정치국장의 아들인 리정혁(현빈)을 만나게 됩니다. 리정혁은 윤세리가 다시 남한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지만 번번이 일이 생겨 돌려보내지 못하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여러 시도 끝에 결국 윤세리는 남한으로 돌아가게 되고 리정혁과 윤세리는 이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리정혁 때문에 북한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조철강은 리정혁에게 복수하고자 윤세리를 하늘로 보내려 남한으로 넘어갑니다. 그 소식을 알게된 리정혁 역시 윤세리를 구하기 위해 남한으로 넘어오면서 윤세리를 구하기 위한 작전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극비 러브스토리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면 지금 넷플릭스에서 <사랑의 불시착>을 검색하면 됩니다!
드라마로 결혼까지 성공한 <사랑의 불시착> 출연진
사랑의 불시착의 주인공은 리정혁 역에 현빈과 윤세리 역에 손예진입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던 둘은 현재는 결혼을 한 상황입니다. 드라마에서도 잘 어울렸던 둘이라 많은 사람들의 환영과 축하를 받으며 결혼에 성공하였습니다. 윤세리 역할을 연기한 손예진은 그야말로 멜로의 여왕이며 드라마와 영화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들의 출연하며 대한민국의 대배우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표작으로는 2006년에 개봉한 <연애시대>, 2018년에 개봉한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등이 있습니다. 리정혁 역할을 연기한 현빈은 2017년 개봉한 <공조>에서 북한형사 역할을 맡았고 그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매끄러운 북한군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현빈 역시 여러 히트작을 만들었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는 2005년에 개봉한 <내 이름은 김삼순>과 2010년에 등장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 모두 연기력이 뛰어나고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드라마를 시청하였는데 실제로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행한 결혼인 만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드라마 해외반응
사랑의 불시착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였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방송 내내 아시아 전역에서 TOP10안에 들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포브스에서는 각각 '반드시 봐야 할 국제적 시리즈 추천작'과 '2019년 최고의 한국드라마'에 선정돼 국제적인 화제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영국에서도 <사랑의 불시착>에 대한 긍정적인 리뷰를 싣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코로나 사태와 골든위크의 영향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드라마 대히트를 만들어내면서 북남미, 유럽 등지까지 영향력을 드러냈습니다. 평소 드라마를 안보던 외국인도 16부작을 한 번에 몰아보고,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북한의 병사들도 괜찮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사랑의 불시착을 보면서 같이 울고 웃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원작으로 탄생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일본 내 독점적 상영권을 취득하면서 더 뜨거운 열기를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북한남자와 남한여자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드라마를 방영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남한과 북한의 통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 리정혁과 윤세리처럼 이별하는 일 없이 사랑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